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지섭, 이렇게 부자였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지섭, 이렇게 부자였어?

90년 대 스톰 모델로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소지섭은 큰 키와 탄탄한 몸매, 잘생긴 얼굴에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소지섭이  4년 만에 MBC 금토 '닥터 로이어 (Doctor Lawyer)' 주연 '한이한' 역으로 돌아와 큰 화제다.

 

 

닥터 로이어는 5월 27일 첫 방송되며,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연기력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는 배우 소지섭이 선택한 드라마로 기대와 관심이 크다. 2020년 국민 배우 소지섭이 17살 연하 조은정과 깜짝 결혼을 하며 한남동에 70억짜리 신혼집을 마련하고, 본인 소유 역삼동 293억 빌딩을 매매하는 등 상당한 부동산 재태크 부자로 알려져 있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TvN 숲 속의 작은 집, 출처: 머니투데이 사진제공, 원빌딩

소지섭은 자동차 애호가로 남다른 자동차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당시 벤츠 SL55 AMG는 스티브 잡스가 구매한 모델로 미국 부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다. 여기서 소지섭은 벤츠 SL55 AMG에 1억 4천만을 추가로 투자해 그만의 새로운 SL55 AMG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차 값 이상의 개조 값을 들여 4억 원의 차를 만든 것이다. 

출처: 마이데일리

게다가 소지섭은 벤츠 앰블럼 대신 사기 성인 '소'자를 붙이고 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동차 브랜드 대신에 자기 성을 새겨 넣어 단 한 대뿐인 자동차를 완성하고, 여럭 기능을 튜닝해 자신의 차를 만들었다.

 

 

자동차 매니아인 소지섭은 BMW E38 750IL, 레이지로버, 쉐보레 익스프레스 벤 등 다양한 자동차를 몰고 다니며, 네티즌은 역시 괜히 소간지가 아니구나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