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살이 빠진다고? 잠자면서도 체지방을 빼는 비법
잠을 오래자도 찌뿌둥한가요? 잠을 자도 피곤한가요? 잠을 자도 머리 속이 복잡한가요? 다이어트 중인데 살이 잘 안빠지나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푹 잔 날 다음날은 몸이 가볍고 활기찬 하루를 보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수면과 체지방 사이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데요. 숙면은 체중조절하는데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건강한 잠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 대학교 연구팀 10년 간 여성을 대상으로 수면습과을 관찰한 결과, 숙면을 취한 여성 들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여성들보다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45% 더 낮았다고 합니다.
24시간 주기 생체리듬이 문제가 생기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공복호르몬이 분비하고, 반대로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 '렙틴'의 양은 줄어듭니다. 결론은 호르몬 변화로 체중 증가를 높입니다.
수면부족 역시 체중 증가 원인입니다.수면 부족은 뇌의 보상센터를 활성화시켜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도록 만드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피로 뿐만 아니라,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체내 염증이 증가하면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늘어납니다.
가장 최적의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일까?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수면 시간은 6.5 ~ 8.5 시간 정도입니다. 수면 시간 뿐만 아리나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수면패턴과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좀 더 질 좋은 수면을 위한 팁
- 따뜻한 온도로 샤워하기
- 야식 금지
- 격렬하지 않은 운동
- 꿀잠을 돕는 숙면용품 활용
-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 활용 : 편백향, 라벤더 등 숙면에 도움을 준다.
- 평소와 같은 수면 패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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