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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당선 때부터 오늘 첫 출근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매 번 놀라운 사건을 만들어내고 있다.
본인은 첫 피크타임 출근 8시 21분에 출발해 교통체증 없이 8분 만에 도착했지만 (기사는 평소 같으면 20분 더 걸릴 거리? 비교할 걸 해라. 교통 통제를 했으니까 8분만에 도착했지. 서울 시민 출근 시간은 보통 때보다 20분 더 넘게 걸렸다는 지각했다는 걸 알까 모를까? 제왕적 대통령 안하겠다고 한 사람이 매일 아침 왕 행차 행사를 할 모양.
역대 대통령 선거 득표수 차이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은 이재명과 24.7만표로 당선 되었는데, 이번 대선은 두 가지 점이 놀랍다.
- 두 후보 간 표차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득표수보다 적었다.
- 87' 직접 선거 이후 대선 후보 간 득표수 차이가 가장 적었다.
년도 | 대통령 선거 후보자 | 득표수 차이 | |
2017년 | 문재인 (41.08%) | 홍준표 (24.03%) | 557만 951표 (17.05%p) |
2007년 | 이명박 (48.67%) | 정동영 (26.14%) | 531만 7708표 (22.53%p) |
1987년 | 노태우 (36.64%) 김영삼 (28.03%) 김대중 (27.04%) 김종필 (8.07%) | 194만 5157표 (8.61%p) | |
1992년 | 김영삼 (42.0%) | 김대중 (33.9%) | 193만6048표(8.10%p) |
2012년 | 박근혜 (51.55%) | 문재인 (48.02%) | 108만496표 (3.53%p) |
2002년 | 노무현(48.91%) | 이회창 (46.58%) | 57만 980표 (2.33%p) |
1997년 | 김대중 (40.27%) | 이회창 (38.74%) | 39만 557표(1.53%p) |
2022년 | 윤석열 (48.57%) | 이재명 (47.81%) | 24.7만표 (0.73%p) |
역대 대통령 취임식 최저 시청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취임식 예산이 33억이 들었다는거 OK 한다고 치더라도, 시청률 6.6% ㅎㄷ ㄷ 어느 역대 대통령 중 가가가가장 낮다. 예산은 그들만의 잔치를 위해서만 썼다고 봐야 한다.
역대 대통령 | 취임식 시청률 |
제 17 대 이명박 | 22.9% |
제 16 대 노무현 | 22.9% |
제 15 대 김대중 | 38.6% |
제 14 대 김영삼 | 33.4% |
제 18 대 박근혜 | 21.1% |
제 19 대 문재인 | 24.45% |
제 20대 윤석열 |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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