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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고 바로 이틀 째 윤석열 행정수장은 12일에는 8시 59분에 서초동 집에서 떠나 늦은 아침 9시 10분에 용산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날은 반포대교가 아닌 동작대교를 건너 용산 집무실로 이동했다.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봐야하듯 서울 시민들은 매일 대통령이 어느 대교, 어느 대로로 가는지 알고 출근해야하는거야?

 

시민은 교통통제에 미치는데, 본인은 10분만에 도착했고, 퇴근 시간에는 강남으로 넘어가는 반포대교 교통정체가 극심한데  윤석열 본인은 "다행히" 교통 통제 덕에 13분 만에 도착했다는 미담... 

 

 

 

후보 시절에도 매 번 지각을 밥 먹듯이 하더니만, 지각은 습관이라더니.. 대통령이 되어도 지각하는구나.

 

윤석열 뽑은 서초구,  서초맘 까페도 난리다.

 

 

 

 

'시간대 맞춰 출근해야지..'

'정시출근, 정시퇴근 해라..'

'새벽 5시에 출근해라..'

'일 하겠다는 X가 국민들보다 더 늦게 출근하냐.. '

 

누리꾼들의 불만과 분노가 가득하다.

 

내일은 지각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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